57살인데, 35년 결혼생활동안 18년째 남편 병간호를 하고 계신 어느 여성분이 스님께 울면서 고민을 이야기한다. 전생에 많은 죄를 지어서 지금 그것을 갚느라고 그런다는데 전생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은 것인지 스님께 상담을 한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법문이다. 이야기를 해주신 여성분이랑 스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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